• 변화된 비전과 역할로 새로운 미래를 다짐하다
    공단 NEW CI 선포식 현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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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단이 새 시대를 준비하기 위한 NEW CI 선포식을 열었다.
‘전 국민의 평생고용역량 No.1 HRD 파트너’라는 비전과 함께
사람과 성장을 이어주는 한국산업인력공단의 새 얼굴,
NEW CI가 공개되던 그날의 현장을 함께 짚어보자!
 

 

지난 1월 2일, 공단 본부 2층 창조홀에서 2020년 시무식에 이어 NEW CI선포식이 열렸다. 공단은 기관의 역할에 맞는 세련된 이미지의 필요성을 인지하고 동시에 명칭 변경에 대한 니즈를 수용하기 위해 NEW CI를 선포하게 되었다고 밝혔다.
 

새로이 공단의 얼굴이 된 CI는 공단의 핵심인 ‘HRD’와 ‘KOREA’의 ‘K’를 합친 ‘HRDK’로, 공단의 핵심인 ‘H(Human)’와 ‘D(Develop-ment)’에 포인트를 주어 생동감과 주목성을 높인 것이 특징이다. 또한 사람의 성장과 발전을 책임감 있게 이끌어 나간다는 공단의 역할을 디자인으로 담아 신뢰감과 안정적인 느낌을 살렸다. CI가 개편됨으로써 한국산업인력공단 건물의 외관과 공단의 캐릭터인 ‘이루미’ 역시도 작은 변화를 맞았다.
 


이번 CI 선포식은 공단의 직원들과 국민들이 함께 채워나가는 방식으로 진행되었다. 영상시청 순서에서는 한국산업인력공단과 함께 추억을 만든 고객들의 사진과 직원들의 인터뷰 영상이 공개되어 감동과 웃음을 선사했으며, 저명인사들이 보낸 ‘NEW CI 축하 메시지 영상’은 분위기를 고조시키기에 충분했다.

CI 선포식은 임직원들이 함께 구호에 맞춰 포토월을 가리고 있던 천막을 걷으며 절정을 맞이했다. 그 후 기념사진을 촬영하며 새롭게 바뀐 공단의 배지를 전달하는 순서를 끝으로 막을 내렸다.

김동만 이사장은 “새로운 CI는 공단이 급변하는 4차 산업혁명과 초고령 사회에 ‘국민의 든든한 일자리 동반자’ 역할을 수행하는 인적자원전문기관으로 다시 태어남을 의미한다”라며 “국민들의 바뀐 눈높이에 따라 과거 경험에 매달리는 방식이 아니라 혁신성장의 원동력이 될 방법을 찾아야 한다”라고 소감을 전했다.

청년 일자리 창출 등 정부 핵심 정책과 연계된 사회적 가치의 구현을 위해 노력하겠다는 공단의 다짐을 엿볼 수 있었던 CI 선포식. 동반성장이라는 목표와 함께 변화를 멈추지 않는 한국산업인력공단이 있어 2020년 대한민국 고용시장의 전망은 한층 밝을 예정이다.

 

업데이트 2020-02-13 18: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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