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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능인력 양성의 요람,
한국직업훈련관리공단

한국산업인력공단의 역사는 1982년 ‘한국직업훈련관리공단’의 설립으로 시작되었다. 유사한 업무와 기능을 수행하던 한국기술검정공단 및 산하 13개 지방사무소, 창원기능대학, 노동부 산하 24개 직업훈련원, 국제기능올림픽대회 한국위원회 및 12개 지방위원회, 직업훈련연구소를 각각 흡수 통합하여 단일기관 운영체제로 출발했다. 이를 통해 일관성있는 기능인력 양성 및 관리업무를 관장해나갔다.

산업인력 관리 포괄,
한국산업인력관리공단

1991년 4월 1일, 날로 가속화되는 산업현장의 변화에 효과적으로 대응하고 운영상의 미비점을 보완하고자 공단법을 개정했다. 이와 함께 공단의 명칭을 ‘한국직업훈련관리공단’에서 ‘한국산업인력관리공단’으로 변경하고 새로운 심벌마크를 제정했다. 기존의 직업훈련 및 검정업무와 함께 산업인력의 양성에서부터 배치, 관리까지 포괄하는 업무를 수행하게 된 것이다.


 

자율적 인적자원개발 강화,
한국산업인력공단

공단은 1997년 12월 24일, 공단법을 개정하여 ‘한국산업인력관리공단’의 명칭을 ‘한국산업인력공단’으로 2차 변경했다. ‘인력관리’라는 명칭에서 느껴지는 소극적, 규제적 의미를 쇄신하고자 ‘관리’를 삭제했다. 국가인적자원의 개발·배분에 있어 보다 적극적이고 자율적인 지원 위주로 기관 성격을 강화한다는 의지를 반영한 것이다. 이후 능력개발사업 및 고용촉진사업 실시 등을 새로이 규정하며 공단의 사업범위, 역할과 위상 등을 재정립했다.

인적자원전문기관 인증,
한국산업인력공단

한국산업인력공단은 근로자의 평생학습 지원, 직업능력개발훈련 수행, 자격검정, 숙련기술장려사업, 고용촉진 등을 통해 국민경제의 건전한 발전과 국가경쟁력 제고를 이끄는 인적자원전문기관으로 굳건히 자리매김했다. 2020년, 공단의 새로운 얼굴이 된 HRDK 워드마크는 혁신과 신뢰감, 전문적인 이미지를 나타낸다. 또한 사람의 성장과 발전을 책임감 있게 끌어나가는 공단의 역할을 상징적으로 담아내고 있다. 

업데이트 2020-01-07 23: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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