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한국산업인력공단 사회공헌활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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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산업인력공단이 지역과 상생·협력하는 사회공헌활동을 활발히 펼치고 있다.
2016년 상생·협력 브랜드 ‘러브핸즈(LOVE-HANDS)’를 만든 한국산업인력공단은 ‘국민의 사회적 가치 증진을 선도하는 No.1 HRD 파트너’라는 비전을 실현하기 위해 ‘지역기반 사회적 가치 확산 선도기관 실현’이라는 목표를 달성하는 중장기 추진계획을 세워 체계적이고 적극적인 사회공헌활동을 수행하고 있다. 특히 한국산업인력공단은 올해 HRD사회공헌추진단을 구성했다. 이를 통해 사회적 가치 증진 활동을 중장기적으로 추진할 수 있는 동력을 마련했다.
 


한국산업인력공단은 상생의 중심(中心), 지역과 합심(合心), 소통의 진심(眞心)이라는 3심(三心) 전략으로 사회공헌활동을 추진해 나가고 있다. 2014년 울산 혁신도시로 이전한 한국산업인력공단은 2019년, 울산 지역사회가 다함께 성장하는 지역경제 상생 생태계 조성, 울산지역 청년 일자리 역량 향상, 울산지역 HRD 역량 강화 동반자 역할, 사회적 취약계층 자립역량 지원으로 지역경제 사각지대 축소 등을 위한 다양한 사회공헌활동을 실시했다.

공단은 지난 9월 2019년 지역산업진흥 유공 시상식에서 국무총리 표창을, 12월 혁신도시 시즌2 우수사례 공모전에서 대통령직속 국가균형발전위원장 표창을 받았다. 2020년 1월에는 전국 최초로 고교 오픈스쿨을 개설할 계획이다. 김동만 이사장은 “지역과 상생하고, 함께 성장해 나갈 수 있도록 끊임없는 노력과 지원을 계속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업데이트 2019-12-04 00:3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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