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계 제조업체를 운영하는 박수진(가명) 씨는 직원들의 기술 수준을 높이기 위해 자체 교육 과정을 꾸준히 운영해 왔지만 사내 교육만으로는 외부에서 인정받기 어려워 직원들의 동기부에도 한계가 있었다.
자사 교육 과정에 공신력을 부여받을 수 없는지, 고민 끝에 수진 씨는 한국산업인력공단 자격품질관리국 자격품질기획부에 도움을 요청했다.
글 최영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