빠르고 편리한 이동을 가능하게 하는 자동차는 현대인의 삶에서 없어서는 안 될 필수품이다.
특히 자주 사용하는 만큼, 안전하게 운행하기 위해서는 주기적인 점검과 관리는 반드시 필요하다.
이는 사고를 예방하고 자동차의 수명을 연장하는 데 큰 역할을 하기 때문이다.
그러나 많은 사람이 바쁘거나 번거롭다는 이유로 정기적인 자동차 관리를 소홀히 하는 경우가 많다.
하지만 이제 더 이상 자동차 관리와 점검을 어렵게 느낄 필요가 없다.
주식회사 하다의 ‘카플래닛 플랫폼’이 자동차 관리의 모든 과정을 책임지며 당신의 든든한 매니저가 되어줄 것이다.
글 장희주 | 사진 김태윤
Q. 하다의 카플래닛 플랫폼을 소개해주세요.
자동차의 구매부터 관리, 폐차에 이르기까지 자동차와 관련한 모든 서비스를 제공하는 플랫폼입니다. 신차 구매, 자동차 정비, 디테일링, 보험, 렌트, 튜닝, 중고차 매매 등 다양한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습니다. 카플래닛은 차량 관리에 시간을 할애하기 어려운 운전자나 자동차에 대한 전문 지식이 부족한 운전자를 위해 개발한 플랫폼으로, 전담 ‘카매니저’를 통해 모두 진행되기 때문에, 보다 신뢰할 수 있는 자동차 서비스를 제공받을 수 있습니다.
Q. 카매니저는 어떤 역할을 하나요.
카플래닛은 기본적으로 ‘Home to Home’ 서비스를 기반으로 운영됩니다. 카매니저가 고객의 집에서 차량을 인도받아 이동하고, 서비스 후 다시 고객의 집으로 차량을 가져다 주는 서비스입니다. 카매니저는 전문적인 역할을 수행해야 하기 때문에 자동차 관련 국가 공인 자격증 등록 시스템과 실명 시스템을 도입해서 신뢰성을 확보하고 있습니다.
고객은 평가 시스템을 통해 전담 카매니저를 직접 선택할 수 있고, 카플래닛에서 카매니저와의 채팅을 통해 다양한 문의를 하고 자동차 관련 문제를 해결하는 데 도움을 받을 수 있습니다.
Q. 다양한 서비스를 제공하는 카플래닛에는 어떤 기술이 접목돼 있나요.
하다는 카매니저 매칭 시스템과 실시간 차량 상태 분석 및 예측 시스템(ACMS, Automatic Car Management System)과 관련된 특허를 보유하고 있습니다. 고객은 원하는 지역에서 카매니저의 자격증 정보와 경력을 조회할 수 있고, 다른 운전자가 작성한 카매니저의 서비스 평점을 통해 자신에게 적합한 카매니저를 선택하고 서비스를 받을 수 있습니다.
ACMS는 현재 개발 중인 기술로, 실시간으로 전달받은 데이터를 딥러닝 기반의 패턴 알고리즘을 통해 분석해 자동차에서 일반적인 패턴을 벗어난 특이점을 추출하고 이로부터 이상 상태를 도출할 수 있습니다. 이 정보는 최종적으로 전담 카매니저에게 전달되어, 자동차에서 이상이 발생하기 전에 적절한 조치를 할 수 있도록 돕습니다.
Q. 카플래닛의 가장 큰 경쟁력은 무엇인가요
‘사람과 데이터’에 있습니다. ‘자동차 애프터마켓(Aftermarket)’은 자동차가 출고된 이후의 모든 서비스와 제품을 포함합니다. 튜닝, 중고차, A/S, 이륜차, 보험, 리스, 렌트, 리사이클 등이 포함되죠. 국내 자동차 애프터마켓은 매년 급성장하고 있지만, 자동차 수리 서비스 시장과 중고차 매매 시장의 소비자 신뢰는 매우 낮은 상태입니다. 과정비, 불량 정비, 매매 사기 등으로 인한 문제 때문이에요. 카플래닛은 신뢰할 수 있는 카매니저를 통해 이러한 불만과 불안을 해소하고 인식을 개선할 수 있는 플랫폼입니다. 카플래닛의 경쟁력은 바로 ‘사람’을 중심으로, 전문 카매니저가 직접 고객의 요구에 맞춰 서비스를 제공하는 점에서 비롯됩니다. 이를 통해 보험 설계사처럼, 카매니저도 새로운 직업으로 거듭나리라 확신합니다.
현재 대부분의 중고차 앱은 보험 수리 이력을 기반으로 차량 상태를 평가하고 가격을 책정합니다. 카플래닛은 이를 넘어 실제 운전 습관과 이력 정보를 ‘빅데이터’ 기반으로 분석해 정확한 차량 상태와 잔여 가치를 계산합니다. 단순 정비 이력뿐만 아니라 실제 운행 정보에 따른 자동차 상태를 제공하기 때문에 중고차 시장에 새로운 센세이션을 불러일으킬 것입니다. 더불어 이렇게 형성된 카플래닛만의 방대한 데이터는, 중고차뿐만 아니라 다양한 분야에도 응용될 수 있는 경쟁력을 갖추고 있습니다.
Q. 앞으로의 계획이 궁금합니다.
하다는 신생 스타트업 회사입니다. 카플래닛과 같은 플랫폼 사업은 많은 물적·인적 리소스를 필요로 합니다. 현장에서 다양한 차량에 대한 테스트와 개발을 통해 자동차 관련 데이터를 수집해야 하지만, 쉽지 않은 게 현실입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하다는 운전자의 안전한 자동차 운행을 위해 빠른 시일 내에 플랫폼에 ACMS를 적용하기 위해 준비 중이며, 이를 국내 자동차를 중심으로 단계적으로 해결해 나갈 계획입니다. 무엇보다 하다는 계속해서 성장하고 있는 자동차 애프터마켓을 통합하고, 자동차 서비스 산업의 다양한 문제들을 해결하는 새로운 개념의 자동차 서비스 산업을 이끄는 기업으로 도약하고 싶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