행복을 전하는 콘텐츠를 만들어내는 홍민지 PD
여러 데일리 영상들에 이어, 시리즈 콘텐츠 <다시 만난 세대>를 시작으로 <문명특급>을 제작하며 대중에게 행복과 재미를 전해 주고 있다.
# 방송국에서 마주한 열정을 다할 수 있는 일
여러 직업을 꿈꿔왔지만 준비하는 과정에서 적성에 맞지 않아서, 도전해 봤지만 결과가 좋지 않아서 등의 이유로 꿈들을 접게 되었다.
그러다 한 방송국 인턴에 합격하게 된 후로 ‘지금 이곳에서 최선을 다해보자’라는 마음가짐을 갖게 되었다.
그렇게 다양한 영상들을 연출·제작하며 미디어 업계에서 치열하게 지내 온 결과, 홍민지 PD가 제작에 참여한 <문명특급>은 어느덧 1,000만이 넘는 조회수를 자랑하게 되었고, 200만 구독자를 바라보고 있는 인기 채널이 되었다.
# 웹 예능 토크쇼의 출발점, <문명특급>을 탄생시키다
공중파와는 다른 마이너한 감성의 웹 예능 특성을 한껏 살려, 제작진과 출연진이 합심하여 이것저것 시도하는 재미를 볼 수 있는 <문명특급>. MC 재재가 다양한 분야의 인물들과 함께 토크를 진행하는 버라이어티 쇼 콘텐츠다. 기획부터 섭외, 촬영과 편집까지의 과정에서 아이디어가 안 나올 때는 밤을 꼬박 새울 때도 많다. 콘텐츠에 대한 고민까지 영상에 여실히 담아내는 솔직함으로 <문명특급>은 시청자와 소통하며 언제나 대중에게 가까이 다가서고자 한다.
# 도전이 두렵지 않은 프로 PD
새로운 코너와 특집 편까지, 아이디어를 창출해 내기 위해 끊임없이 고민하는 그는 이제 두렵다는 생각을 할 시간도 아깝다고 말한다.
PD 업무 외에도 바쁜 시간을 쪼개 가면서 『꿈은 없고요, 그냥 성공하고 싶습니다』라는 책을 출간했고, 뉴미디어 콘텐츠 제작과 관련하여 강연을 하러 다니기도 했다. 반짝이는 아이디어로 보는 이들에게 즐거움을 안겨주는 홍민지 PD의 행복을 전하는 삶은 앞으로도 밝게 빛날 것으로 보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