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청년들과 더 깨끗하게, 엣지있게 청결과 안전까지 책임지는 기업
    ㈜엣지케어(엣지클린)
  • 1497    

엣지클린은 공동대표 양동민, 최정현 부부가 이끄는 에어컨 청소·유지보수 전문업체다.
날로 높아지는 방역·위생의 중요성은 물론, 청년실업의 극복이라는 두 마리 토끼를 다 잡는 그곳 엣지클린을 찾아 이들이 만들어가는 가치 있는 미래 이야기를 확인해보았다.
 

 

엣지클린을 처음 설립한 계기는 무엇인가요?

지금은 세균 또는 바이러스로부터 자신을 보호하고 주거환경을 개선하는 데 비용을 지불하는 것이 당연하게 여겨지는 시대입니다. 최근 몇 년간 사람들은 코로나 팬데믹을 겪으며 바이러스의 위험성을 인지하게 됐고, 청결 및 안전에도 큰 관심을 갖게 되었죠.

이런 상황 속에서 보다 안전하고 편리한 주거환경을 만들어보고자 토탈 청소 전문 업체 ‘엣지클린’을 설립했습니다. 특별한 점은, 동종업계의 고용 연령층이 상대적으로 중장년·노년층에 집중된 반면 우리 직원의 절반 이상은 20·30대 청년으로 구성돼 있다는 거예요. 청년실업률이 높은 우리나라에서 젊은 에너지로 가득한 혁신적 청소기업을 만들어 우리 사회의 고용문제까지 해결해보고 싶었죠.
 

 

엣지클린은 어떤 기업인지 알려주세요.

엣지클린은 토탈 청소 전문업체이자 시설관리 유지보수 기업으로 특히 냉난방기 유지보수, 에어컨을 비롯한 가전 분해청소에 특화돼 있습니다. 뿐만 아니라 실내 공기질 케어, 건물 위생관리, 소독·방역 등을 전문으로 서비스하고 있어요.

홈케어 시장을 기반으로 시작하여 현재는 일반 가정집뿐 아니라 회사, 관공서, 상업시설 전반을 대상으로 사업을 전개 중이죠. 2017년 울산에서 서비스를 시작하여 현재는 서울, 천안·아산, 대구, 포항·경주, 김해·창원, 부산 등 지사를 운영하며 전국을 아우르는 청년 청소 프랜차이즈로 확장해가고 있습니다.

 

엣지클린의 청소 서비스를 자랑해 주신다면요?

중장년·노년층 위주의 기존 청소시장은 아무래도 시스템을 갖추기 어려운 반면, 엣지클린의 경우 청년 작업자가 2인 1조로 체계적인 시스템하에 열정적으로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습니다. 또한 하청이나 외주 없이 정직원 직영팀으로 구성돼 팀워크가 좋고, 사후 관리가 확실한 것도 장점이지요. 에어컨 분해청소의 경우 기업이나 관공서 고객을 대상으로 대량 작업이 필요할 때가 많은데, 체계화된 서비스를 기반으로 효율적인 업무가 가능하기 때문에 각 기관이 원하는 일정에 맞춰드리기 용이합니다.
 

 

그간 시행착오나 어려웠던 점도 있으셨나요?

에어컨 유지보수업의 특성상 성수기와 비수기가 명확하기 때문에, 그 비수기를 해결해야 하는 숙제를 늘 안고 있어요. 다양한 사업을 준비하고 시도해왔는데, 그중 준비가 부족한 상태에서 무턱대고 시작한 일이 되려 재정은 물론 제 건강까지 악화시키게 된 적이 있어요. 그때 무엇이든 충분한 조사와 계획, 준비를 거친 후 진행해야 한다는 것을 뼈저리게 깨달았죠. 지금은 같은 실수를 반복하지 않기 위해 보다 신중하게, 준비 단계부터 치밀하게 하여 새로운 사업 확장을 도모하고 있습니다.
 

기술 교육과 훈련에도 집중하고 계신 것으로

알고 있는데요.

여러 시행착오 끝에 사업의 확장도 중요하지만, 내실을 다지는 것과 기존 사업을 더욱 전문화하는 과정이 필수적임을 알게 됐습니다. 이에 사내 교육 실습장을 추가로 개설함과 동시에 주기적인 CS·기술 교육까지 체계적으로 진행하고 있어요. 현장 경험을 토대로 직원들에게 실질적인 도움이 될 수 있는 교육교재를 자체 제작해 훈련을 진행 중이죠.

실수를 줄이고, 더 큰 소비자 만족을 이끌어내기 위해 다양한 주제의 교육을 주기적으로 주관하고 있으며 앞서 말씀드린 것처럼 실습 교육장에도 많은 투자를 하고 있어요. 직원들의 국가기술자격증 및 민간자격증 취득을 위해 교재 및 원서비를 지원하며, 개개인의 기술력 향상을 늘 독려하고 있습니다.
 

어떤 사회적 가치를 실현하고 계신가요?

엣지클린은 다음 세대를 위한 ESG 경영, 지속가능한 클린 사업을 추구합니다. 먼저 저희는 환경부 지원사업을 통해 직접 개발한 친환경 세제를 사용, 고객도 엔지니어도 모두 안심할 수 있도록 하고 있어요. 뿐만 아니라 버려지는 폐텐트, 폐현수막, 낙하산을 활용해 에어컨 세척 시 필요한 가대 등 작업 장비들을 제작하여 업계 최초로 업사이클링을 실천 중입니다.

또한 중증장애인요양시설, 학교밖청소년지원시설, 장애인어린이집, 고아원 등 복지시설에 정기적인 재능기부와 봉사를 실천하는 등 지역사회에 도움이 되는 일이라면 무엇이든 하고자 노력 중이에요. 건전한 정신을 가진 멋진 청년들이 자신의 기술력을 활용하여 사회적가치 실현에 함께하는 것은 저희의 가장 큰 자부심이 되고 있다고 생각합니다.
 

 

사업을 운영하시며 기억에 남는 일이 있다면

무엇인가요?

코로나19의 확산으로 사업이 잠시 주춤할 때, 함께하던 직원들에게 어려움을 솔직히 터놓으며 나를 믿고 잠시만 기다려줄 수 있겠냐고 물었던 적이 있어요. 그때 모두 단 1초의 망설임도 없이 믿고 도와주겠다고 말해줬던 것이 너무나 감사한 기억으로 남아있습니다.

또한 저와 가장 오랫동안 일해온 직원 한 명이 있는데, 20대의 팀원으로 처음 만나 이제 30대의 팀장이 된 그 친구가 결혼을 하고 아이도 낳아 가정을 이룬 모습을 보면 늘 깊은 감회와 뿌듯함을 느껴요. 무엇보다 제게 힘이 되어준 이들과 여전히 함께할 수 있어 진심으로 행복합니다.
 

마지막으로 향후 계획,

도전하고 싶은 분야가 있다면 알려주세요.

앞으로 사회는 자동화 기술의 발전으로 큰 변화를 맞게 될 것입니다. 이러한 변화에 발맞춰 위생·방역 업계도 자동화 시스템에 대한 준비가 필수적이지요. 이에 엣지클린은 다변화된 사회적 요구에 효과적으로 대응하며, 미래 시장 선점을 목표로 새로운 제품과 시스템 개발에 집중하고 있습니다. 엣지클린의 스마트케어 시스템과 지속가능한 홈케어 서비스가 지역사회를 보다 나은 곳으로 만드는 데 이바지하는 것을 목표로, 쉬지 않고 우리만의 기술을 연마함에 매진할 계획입니다.

 

업데이트 2023-12-18 12:55


이 섹션의 다른 기사
사보 다운로드
Back to Top