새벽 3시에 일어나는 사람에게 성실 근면을 얘기하는 것은 예의가 아니다. 눈뜨자 마자 컴퓨터 앞에 앉아 이메일을 확인하고 뉴스를 훑어 보는게 첫 일과다. 그리고 오늘의 할 일을 점검하고 만날 사람들을 떠올린다. 상대방에게 어떻게 하면 행복 바이러스를 퍼뜨릴까 하는게 그의 아침의 유일한 고민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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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방정부 tvU(2024. 10. 31) 기사 원문 보러가기 : https://www.thevoiceofus.co.kr/news/article.html?no=1278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