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기고] '갈등'이란 단어의 의미 변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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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분상해죄’라는 신조어가 있다. 나의 이익을 침해하거나 기분을 안 좋게 하는 사람은 죄가 있다는 것이다. 1973년 개봉한 영화 ‘빠삐용’에 이런 장면이 나온다. ‘인생을 낭비한 죄’, 꿈속에 재판받는 장면에서 주인공 빠삐용이 범죄를 계속 부인하다가 끝끝내 인정할 수밖에 없었던 죄목이다. ‘인생낭비죄’만큼이나 ‘기분상해죄’도 좀처럼 피해 가기 힘들어 보이는 죄목이다.


중략.
 

한국경제신문(2024-11-18) 기사 보러가기 : https://www.hankyung.com/article/2024111892711


업데이트 2024-11-19 10:4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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