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기고] 장인의 나라가 된다는 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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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얼마 전 미국 뉴욕의 한 목수 이야기를 읽은 적이 있다. 한평생 건축 현장을 누비며 그가 깨달은 교훈은 이런 질문으로 시작한다. “성공과 실패는 인생을 바라보는 조악한 렌즈일 뿐이다. 다음 중 무엇이 가장 중요한가. 첫째, 다른 사람들에게 성공한 일생이라고 인식된다. 둘째, 주변 사람들보다 내가 더 성공했다고 자부한다. 셋째, 내가 시작한 일을 완수한다.” 그는 모든 순간이 가치 있다고 생각할 만큼 자신을 만족시켜야 한다고 주장한다.

 

중략.

 

서울경제(2024-11-18) 기사 보러가기 : https://www.sedaily.com/NewsView/2DGPOYY9OP


업데이트 2024-11-04 10:4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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