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간의 지능을 능가하는 기술적 진보가 급기야 노동시장의 전통을 흔들고 있다. 숙련 기술의 영역이라 할 수 있는 블루칼라(Blue collar)의 연봉이 대졸 화이트칼라의 연봉을 앞서고 있다는 외신 또한 전혀 놀랍지 않다. 이제는 블루칼라가 인간의 창의성을 담아 ‘블루오션칼라(Blue-ocean collar)’로 다시 떠오르는 시대가 오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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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계일보(2024-10-23) 기사 보러가기 : https://www.segye.com/newsView/2024102352010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