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지역 주도의 인력 양성과 훈련
    지역·산업맞춤형 인력양성사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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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도소개
지역 산업계가 주도하고 지역 내 노·사·민·정이 참여하여 지역 인력 및 훈련 수요·공급 조사를 통해 지역 내 중소기업에 필요한 인력을 양성하는 사업으로, 채용예정자 과정과 향
상 과정으로 나뉘어 운영한다.
※ 17개 광역시·도에 설치된 지역인적자원개발위원회(RSC)가 지역별로 훈련 수요를 조사한 후 이를 분석하여 지역 인력 양성 계획을 수립하고 훈련을 실시함.
 


▎ 채용예정자 과정
실무 경험이 없는 구직자를 대상으로 현장 맞춤형 훈련프로그램 및 취업 지원

▎ 향상 과정
재직 근로자를 대상으로 직무 관련 더 높은 수준의 지식·기술을 습득할 수 있도록 지원
 


▎ 고용노동부, 한국산업인력공단
지역·산업맞춤형 인력양성사업 총괄(사업계획·지원금 승인 등)

▎ 지역인적자원개발위원회(RSC, Regional Skills Council)
지역 산업계의 대표로서 지자체, 지역 내 사업주 단체, 각종 협회 및 조합, 근로자단체, 대학, 전문가, 지방고용노동관서 등이 참여하여 구성한 위원회로, 지역의 인력 및 교육훈련 수요를 조사하고 그 결과를 바탕으로 지역인력양성기본계획 수립 및 공동훈련센터 선정함.

▎ 공동훈련센터
훈련에 필요한 각종 시설·장비 및 교·강사 등을 구축하고 관리하며, 지역인력양성기본계획을 토대로, 체계적인 훈련인프라를 자체 구성하기 어려운 중소기업에 공동으로 훈련 프로그램을 제공함.


지역·산업맞춤형 인력양성사업은 지역 내 중소기업-구직자를 연계하고, 중소기업이 필요로 하는 맞춤형 훈련을 하여 지역 산업발전 및 중소기업의 경쟁력을 높이고자 2014년도부터 도입된 제도다. 지역별 특화산업구조를 고려하여 인력 수요조사를 지역에서 수행하여 수요자 중심의 현장 맞춤형 인력을 양성 및 공급하고 있다.
 

 

2020년 운영 현황
▎ 정기훈련과정
매년 초 수립되는 <지역인력양성기본계획>에 따라 구성되며, 44,776명 대상 실시 예정

▎ 수시훈련과정
연중 발생하는 지역 현안에 따라 구성되며, 특히 20년도부터는 시의적절한 훈련과정을 빠르게 공급할 수 있도록 수시훈련과정을 확대 운영하고 있음.
 

▎ 운영 성과(특이사항) : 중장년 ICT 훈련 실시
ICT(정보통신기술)에 익숙하지 않은 만 45세 이상 중장년 대상으로 ‘ICT 맞춤형 훈련과정’을 집중적으로 운영하고 있으며, 2019년 2,449명을 대상으로 훈련함.
 

 

업데이트 2020-06-16 11: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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