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봄철, 신선한 샐러드로 잠자는 내 입맛을 깨워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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겨울 추위가 한풀 꺾이고 따뜻한 봄바람이 불기 시작했다. 봄을 환영이라도 하듯 땅에서는 봄나물이 고개를 든다.
봄나물은 특유의 향과 맛을 지니고 있을 뿐만 아니라 몸에도 좋기로 유명하다.
대표적인 봄나물인 ‘봄동’과 ‘냉이’로 신선한 샐러드를 만들어 보자. 봄의 향기로움을 배로 즐길 수 있을 것이다. 
 

 

봄의 대표적인 식재료인 냉이는 쌉쌀한 맛과 특유의 향긋한 향이 나는 것이 특징이다. 단백질과 비타민이 풍부한 알칼리성 식물인 냉이는 원기를 돋우고 피로회복 및 춘곤증에도 좋다. 칼슘, 칼륨, 인, 철 등 무기질도 풍부해 약재로도 쓰이며, 간과 눈에도 좋은 것으로 알려져 있다.

주재료
냉이 1줌, 새송이버섯 2/1개, 가지 1/3개, 양파 1/2개, 애호박 1/4개, 파프리카 1/4개, 포도씨유1/2T

드레싱 재료
맛술 1T, 참기름 1T, 마늘 1T, 식초 1T, 설탕 1T, 매실액 1T, 된장 1t

조리 방법
❶ 준비한 드레싱 재료를 잘 섞는다.
❷ 달궈진 팬에 냉이와 물을 넣고 수분을 날리듯이 볶다가 포도씨유를 넣어 함께 볶는다.
❸ 예열된 팬에 가지, 새송이버섯, 애호박, 양파를 기름 없이 구워준다.
❹ 볶은 냉이와 구운 채소, 파프리카에 드레싱을 넣고 버무린다.
 

Tip
냉이는 잎과 줄기가 작은 어린 냉이가 맛있다. 냉이 특유의 향을 내는 뿌리는 너무 단단하지 않으면서 잔털이 적은 것을 고르는 것이 좋다.
 

 

봄의 대표적인 식재료인 냉이는 쌉쌀한 맛과 특유의 향긋한 향이 나는 것이 특징이다. 단백질과 비타민이 풍부한 알칼리성 식물인 냉이는 원기를 돋우고 피로회복 및 춘곤증에도 좋다. 칼슘, 칼륨, 인, 철 등 무기질도 풍부해 약재로도 쓰이며, 간과 눈에도 좋은 것으로 알려져 있다.

주재료
냉이 1줌, 새송이버섯 2/1개, 가지 1/3개, 양파 1/2개, 애호박 1/4개, 파프리카 1/4개, 포도씨유1/2T

드레싱 재료
맛술 1T, 참기름 1T, 마늘 1T, 식초 1T, 설탕 1T, 매실액 1T, 된장 1t

조리 방법
❶ 준비한 드레싱 재료를 잘 섞는다.
❷ 달궈진 팬에 냉이와 물을 넣고 수분을 날리듯이 볶다가 포도씨유를 넣어 함께 볶는다.
❸ 예열된 팬에 가지, 새송이버섯, 애호박, 양파를 기름 없이 구워준다.
❹ 볶은 냉이와 구운 채소, 파프리카에 드레싱을 넣고 버무린다.

Tip
냉이는 잎과 줄기가 작은 어린 냉이가 맛있다. 냉이 특유의 향을 내는 뿌리는 너무 단단하지 않으면서 잔털이 적은 것을 고르는 것이 좋다.

 

업데이트 2020-03-30 17:3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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