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젊고 열린 조직 문화’로 기업과 근로자의 행복을 만들어 나가다
    한국산업인력공단 경남지사
  • 123    

한국산업인력공단 경남지사는 1979년 6월 마산시 상남동에 한국기술검정공단 경남사무소로 문을 연 후 개소 40주년을 맞았다.
경남지역은 한국기계공업의 요람이라 할 수 있는 지역이다.
한국산업인력공단 경남지사는 경남지역 기업과 근로자의 인적자원개발을 지원하며 기업과 근로자의 행복을 만들어 나가고 있다.
글 _ 임영현 사진 _ 하지홍
 

 

‘실기시험 관리 프로그램 자체 개발’ 등
끊임없이 성장하는 조직

개소 40주년이라는 역사를 지닌 한국산업인력 공단 경남지사는 경남 창원시 성산구에 자리 잡고 있다. 창원시를 중심으로 한 중부지역의 기계공업단지 중심 제조업, 거제·통영을 중심으로 한 남부지역의 조선업, 사천을 중심으로 하는 항공산업 등 한국기계공업의 요람인 경남지역 5개 시, 10개 군을 관할한다. 이들 지역에는 사업체 22만 5천여 곳과 74만 8천여 명의 근로자가 있다.

경남지사에는 2019년 3월 발령받은 송달영 지사장을 포함, 직업능력개발부, 지역일학습지원부, 자격시험부, 상시자격시험부, 외국인고용지원부 등 5개 부서와 진주일학습지원센터에서 총 42명이 근무 중이다.

송달영 지사장은 인적자원개발(HRD)을 교육과 훈련, 역량개발에 한정하기보다 개인의 발전을 통해 기업의 지속적인 성장을 이끄는 모든 활동으로 폭 넓게 접근한다. “근로자가 학습한 내용을 현업에 적용 하여 조직의 성과 창출을 지원하는데 중점을 두고 있다”고 소개한 송달영 지사장은 “기업과 근로자의 인적자원개발을 지원해 일을 통해 행복한 국가를 만들 수 있도록 고객인 기업과 근로자의 입장에서 항상 생각하고 또 고민한다”고 말했다.

경남지사 관내 숙련기술인 인적자원은 300여 명이다. 경남지사는 이를 든든한 버팀목으로 삼아 중소 기업체의 성과 향상을 위해 맞춤형 프로젝트를 운영 중이다. 중소기업에 꼭 맞는 숙련기술인들이 기업을 방문해 컨설팅을 제공하며 기업 성과를 높이는데 기여 하고 있다.

이와 함께 일학습병행 질 향상을 위한 CAP+(Consultant Alliance Program+)와 경남지사 소확청(소통, 확인, 청백리) 프로젝트를 운영하고 있다. 2019년 상반기 부터 운영 중인 CAP+ 프로젝트는 경남지사와 일학습 병행 공동훈련센터 숙련기술인, 일학습 전문 지원센터를 상호 연계하는 협의회를 구성해 일학습 병행 OJT 훈련 품질을 개선하고, 중소기업 맞춤형 인재양성은 물론 기업 성과 향상까지 한 마디로 ‘최고의 일학습병행기업 육성’을 위한 프로젝트다.

경남지사 소확청 프로젝트는 청렴행동실천을 위한 소통과 다양한 방식의 모니터링, 피드백, 성과 평가를 통해 숙련기술인인 산업현장교수 지원사업의 실효성을 높여 기업 성과를 높이고자 진행 중인 사업이다.
 


송달영 지사장은 직원들에게 관행적인 업무 수행이 아닌 보다 효율적인 방법을 생각하고 실행하는 자세를 강조한다. 이러한 가운데 경남지사는 ‘실기시험 관리 프로그램 자체 개발’로 지난 6월 17일, 2019년도 상반기 우수제안 표창을 받으며 직원들의 긍정적인 변화를 이끌어 냈다.

자격시험부 전원이 약 4개월 동안 머리를 맞대고 기존 수작업으로 진행하던 실기시험 관련 행정업무를 프로그램화 했고, 이를 통해 실기시험 행정업무와 처리시간을 무려 50% 이상 경감할 수 있었다. 송달영 지사장은 ‘실기시험 관리 프로그램 자체 개발’이 “업무 효율을 높이고 직원들의 워라밸에 지대한 공헌을 했다”고 평가했다.


송달영 지사장은 경남지사의 최고 강점으로 ‘열린 조직 문화’를 꼽았다. 그만큼 직원 내부는 물론, 외부 고객과의 원활한 소통이 확고히 자리 잡았다. 경남지사 직원 중 80~90년대생은 60%이고, 90년생만 따지면 22%를 차지한다. 송달영 지사장은 「90년대생이 온다」를 흥미롭게 읽고, 직원들에게 추천하면서 직원과 고객을 이해하기 위해 먼저 나서는 모범을 보이고 있다. 또한 사내 동호회 활동을 장려하면서 직원 간 소통을 강조하고, 나아가 직원이 행복할 수 있는 일터를 만들기 위해 노력을 기울이고 있다.

직원과 고객이 행복한 경남지사
직업능력개발부는 사업주 직업능력개발훈련, 산업현장교수 지원 등 15개 능력개발사업을 수행 중 이다. 지난해에는 관내 1만 1,300개 사업장에서 8만 800명이 능력개발사업에 참여했다. 김종득 과장은 “다양한 능력개발사업 협업을 통해 시너지를 창출하는 노하우를 보유하고 있다”고 자랑했다.
 


지역일학습지원부는 스마트 산단 선도 프로젝트에 선정된 창원시를 중심으로 고용위기지역인 통영·거제를 비롯한 경남 전체의 일학습병행, 지역·산업 맞춤형 인력양성 사업을 수행하고 있다. CAP+ 프로젝트 역시 지역일학습지원부가 진행한다.

자격시험부는 478개 종목의 국가기술자격시험을 집행 한다. 시험이 치러질 때마다 전 부서원이 회차 담당자를 돕는 문화가 정착돼 있다. 정지현 대리는 “수험 인원이 많고, 거제, 거창, 삼천포, 함양, 창녕 등 장거리 시외 출장이 많아 어려움이 있지만 탄탄한 팀워크로 성과를 내고 있다”고 말했다.
 


상시자격시험부의 업무는 상시시험뿐 아니라 전문 자격, NCS 기반 과정평가형 자격, 일학습병행 외부 평가를 아우른다. 권은영 대리는 “성격이 다른 다양한 시험 업무를 경험하면서 역량을 키워나가고 있다”고 이야기했다.

외국인고용지원부는 특히 건설업 취업교육과 어업 종사자들을 대상으로 한 통영지역 EPS 현장 컨설팅 사업을 진행하면서 외국인 근로자의 숙련 인력을 양성하고, 애로사항을 해결하기 위해 최선을 다가고 있다. 이와 함께 진주일학습지원센터는 4명의 적은 인원이지만 가족 같은 분위기 속에서 서부 경남 지역의 사업주 훈련과 일학습병행을 담당하고 있다.
 


송달영 지사장은 “기업과 근로자를 위한 우리만의 가치를 만들고, 젊고 열린 조직문화 조성에 더욱 힘써 명품 지사, 연구하는 지사, 직원들이 행복한 지사를 만들겠다”고 강조했다. 

 

업데이트 2019-08-29 18:43


이 섹션의 다른 기사
사보 다운로드
한국산업인력공단
Back to Top