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내일의 희망을 여는 든든한 파트너, 경기지사가 함께하겠습니다
    한국산업인력공단 경기지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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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직과 규모 면에서나 수행하는 사업의 물량에서나, 전국 두 번째 규모’라는 설명은 경기지사 구성원들에게는 양적인 의미 이상인 듯하다.
스스로 생각하는 책임감의 크기와 도달하고자 하는 꿈에서는 전국 최고임을 자부하고 있었다.
앞으로도 4차 산업혁명 시대에 부응하는 숙련기술인 육성은 물론 국민들의 평생고용역량을 개발하고 지원하는 일에 누구보다 앞장서겠다는 의지로 뭉친 경기지사 사람들을 만났다.
글_김수연 사진_장휴권
 

 

더불어 성장하는 조직,
두 배 더 큰 희망을 만들어 가는 사람들


“나의 임무이자 특기는 직원들에게 최적의 근무 분위기를 조성해 주는 일이에요. 불필요한 스트레스와 부담을 내려놓고 최대한 업무에 집중할 수 있도록 배려하면, 자기 역량 이상의 시너지가 발휘되거든요.”

이것은 최병기 지사장이 경기지사를 이끌어가는 리더십의 기본 방침으로, 똑 부러지는 일 처리와 팀워크는 그가 어디서나 강조하는 경기지사의 자랑거리다. 전국기능경기대회 20연승의 쾌거도, 어찌 보면 이같은 내부의 분위기가 바탕이 되어 있기에 가능한 결과라는 얘기다. 올 10월에 있을 제53회 전국기능경기대회에서도 경기도가 다시 한번 우승하리라는 기대는 이미 확신에 가까워 보인다.
 


“우리 경기도가 이룬 성취는 정말 독보적이고 압도적입니다. 거기엔 출전 선수들에 대한 체계적이고 헌신적인 지원, 안정적인 시스템으로 주변 자원을 최대한 활용해낼 줄 아는 우리 직원들의 노력이 바탕이 되었던 것이죠.”

최병기 지사장은 1983년 공단에 입사하여 오늘에 이른 공단역사의 산증인과도 같은 인물. 내년도 공로연수를 앞두고 있기에 경기지사에서의 하루하루가 그 어느 때보다 소중하다.

“각자의 자리에서 역량을 발휘해 공단의 존재감을 높이고 지역사회 발전에 기여하는 경기지사가 될 수 있도록 마지막 순간까지 최선을 다해야죠. 그동안 축적한 경험을 바탕으로 앞으로 공단의 미래를 이끌어갈 후배들에게 멘토 역할을 하며 힘을 보탤 생각입니다.”

평소 부서별로 직접 찾아가 의견을 청취하는 등 친밀한 소통의 분위기를 쌓아온 최 지사장이 또 하나 강조하는 것은 ‘함께 성장하고, 함께 이루는’ 직장문화다. 치열한 경쟁보다는 상호소통과 협력이 조직과 개인의 발전에 훨씬 유리하다는 걸, 그는 지난 35년의 경험 속에서 터득했기 때문이다. 부서간 협업의 분위기가 정착된 최근 경기지사의 분위기는 그가 가장 큰 보람으로 꼽는 성과다.

“시대적 화두가 그러하듯, 가장 중요한 과제는 역시 일자리 창출이죠. 직원들 각자 효율화된 시스템하에 맡은 바 책임을 다하고 있습니다. 지사장인 저는 지역 유관기관과의 MOU 체결 등 외부적으로 긴밀한 협력 관계를 구축하고자 노력하고 있으니, 머잖아 성과들이 가시화되겠죠. 기대해도 좋을겁니다.”
 

내일을 향해 쏴라!
가을 햇살 쏟아지는 오후, 문을 열고 들어서는 사원들의 표정이 벌써 싱글벙글 즐거운 활기로 가득해 보인다. 오늘의 미션은 다트게임. ‘2017팀’과 ‘2018팀’ 두 팀으로 구성된 직원들은 2017년 입사한 사원과 2018년 입사한 사원들의 조합이다. 평생을 간다는 ‘입사 동기’ 특유의 끈끈한 유대감이 게임이라는 형식을 통해 기분 좋게 출렁인다.
 



가장 먼저 나선 선수는 2017팀의 이준석 대리. 막상 과녁 앞에 서니 조금 전까지 흐르던 웃음기가 가시고 눈빛은 제법 진지하게 날이 섰다. “준비하시고~ 쏘세요!” 하는 동료들의 응원 속에 야심차게 1발 발사. 그러나 화살은 허공을 가르며 과녁을 빗겨나가고 말았다.

다시 심기일전하고 던지자 ‘팍’ 하는 경쾌한 소리를 내며 시원스레 꽂혔다. 상대 팀마저 ‘와~7점!’ 하는 탄성을 터뜨리고 분위기는 더욱 후끈 달아오른다. 다음으로 나선 선수는 김웅희 대리다. 2개 연속 실패하다 세번째에야 과녁을 맞힌 그녀는 “야호! 성공, 성고~옹!”하며 좋아했다.
 


2017팀의 마지막 주자 백소희 대리에 이어 다음은 2018팀의 도전이다. 1번으로 나선 선수는 공나은 대리. 이미 상대 팀의 성공과 실패를 전부 보았으면서도 막상 다트를 마주하니 호흡을 가다듬고 긴장을 하게 된다. 가까스로 하나를 성공시키고, 다음 선수와 하이파이브. 그렇게 박현영 대리와 이근호 주임으로 이어진 게임의 최종 결과는 29:28, 2017팀의 승리로 막을 내렸다.

부서는 달라도 함께 일하고 협력하며 성장하는 동기들과의 유쾌했던 한판 대결로 에너지가 한가득 충전됐다. 오래된 경륜과 젊은 열정의 하모니로 이뤄가는 경기지사의 자신감이 가을하늘만큼이나 높고 푸르다.

 

업데이트 2018-10-25 19: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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