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경기동부지사요? ‘역량개발’의 숨은 고수죠!
    경기동부지사 탐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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만물이 제 자리를 잡는 계절, 5월.
잎은 푸르고, 마음은 살랑인다.
공단사업 수행으로 안팎으로 바쁜 직원들의 짤막한 ‘쉼’을 위해 미니볼링을 들고 경기동부지사를 찾았다.
지사 인근에 자리한 수진공원에서의 기념 컷을 시작으로, 짜릿한 한판 대결까지.
경기동부지사 직원들 모두 하나가 된 시간!
글_김민정 사진_이성원

 

역량 있는 공단인,
함께 일하고 싶은 지사

김현생 지사장을 중심으로 총 28명의 공단인이 근무중인 경기동부지사는 인구 100만의 성남을 비롯해광주, 여주, 이천 등 총 6개 시군을 담당하는 곳이다. ‘이왕이면 즐겁게, 자신감 있게!’를 외치며 직원들의 사기를 돋우는 김현생 지사장은 경기동부지사야말로 함께 일하고 싶은 지사라며, 서로가 협업하며 성장하는 분위기를 지사 최고의 장점으로 꼽는다.


“공단은 전 국민의 평생 고용 역량을 키우는 인적자원개발 파트너입니다. 공단인이라면 자기 분야에 대한 역량을 갖추어야 하고, 그렇게 갖춰진 역량은 곧 자신감이 되죠. 직원들을 신뢰하는 만큼 잘 따라주고 있고, 또 그런 부분이 업무 성과로 나타나기 때문에 더할 나위 없습니다.”

김 지사장이 특히 강조하는 건 평생 학습에 대한 마인드. 경영지도사를 비롯해 지난해 박사학위까지 취득한 김 지사장의 모습은 말보다 강력한 본보기다. 이에 질세라 경기동부지사 직원들은 일본어 스터디 모임을 자체적으로 결성하는 등 자기 개발에 힘 쏟는다. 물론 바쁘게 돌아가는 업무시간을 제외하고서다. 올해로 10년 차 공단인인 송순영 과장은 지사에서는 공단인 한 명 한 명의 역할이 중요하다며 다음과 같이 전한다.

“경기동부지사는 총 28명의 직원이 하나로 뭉쳐 큰마음으로 고객을 품고 있는 지사라고 소개하고 싶네요.(웃음) 저희 지사가 규모는 작지만, 아우르는 구역은 굉장히 넓거든요. 사업 파트너 기관들을 관리하는 것뿐만 아니라 직업능력개발 등의 사업도 담당하기 때문에, 다방면에서 뛰어난 ‘멀티 플레이어’가 되어야 하죠.”

올해 경기동부지사는 목표도 고민도 크다. 자체 청사 및 국가자격검정 시험장 확보 등 산재한 과제들이 많다. 판교 테크노밸리를 끼고 있어 일학습병행 등 사업을 수행하는 데 이점도 많지만, 그만큼 원만한 조건도 뒤따라야 하기 때문이다. 무엇보다 중요한 건 고객과의 접점. 더 나은 서비스로 하반기 ‘고객만족도’를 높이기 위해 경기동부지사는 오늘도 부단히 달리는 중이다.
 

빨강팀 vs 파랑팀
쉬어가는 미니볼링 한 판!

인터뷰에 이어 마련된 오늘의 하이라이트, 미니볼링! 4층과 5층에 나뉘어 근무 중인 경기동부지사 직업능력개발팀, 지역일학습지원팀, 외국인고용지원팀, 자격시험팀, 총 네 개의 팀 대표주자들이 한자리에 모였다.
게임 시작 전, 모든 팀을 한 데 섞어 두 팀으로 구성했다! 팀명은 볼링공의 색깔에 따라 빨강팀과 파랑팀. 주관식 팀장(파랑)과 김명원 팀장(빨강)이 ‘가위바위보’로 각각 4명의 팀 선수들을 선발, 개개인의 점수를 합산해 승부를 결정하기로 했다.


박주열 과장, 임철진 주임, 최예지 주임 등 게임에 참여한 직원들은 업무 중에 이 무슨 일인가 싶어 어리둥절한 표정이었지만, 금세 승리욕에 불타올랐다. 첫 주자인 임철진 주임은 “아, 별거 아니라고 생각했는데, 시작하니까 이기고 싶어요!”라며, 공을 굴리는 것을 넘어 던지기까지 해 직원들에게 큰 웃음을 줬다. 뒤이어 김명원 팀장은 그 누구보다 뛰어난 퍼포먼스를 선보였다. 한편, 생각보다 쉽지 않은 게임에 ‘0’점이 속출! 엎치락뒤치락 미니볼링 최종점수는 12:13. 승리는 ‘파랑팀’에게 돌아갔다.


역시나 게임의 묘미는 ‘소원’ 들어주기! 파랑팀 대표주자인 주관식 팀장은 “김명원 팀장, 치킨 쏴! 하하하하. 게임에 졌으니 불만 없지?”라며 시원한 웃음을 선보였다.(그렇지만, 어린 직원들은 이 더운 여름날, 치킨보다 시~원한 아메리카노를 원했다는 후문!) 한편, 게임에 참여한 다른 팀원들을 위한 열정적인 응원에 힘쓴 4층에서 근무하는 외국인고용지원팀의 유찬숙 팀장과 김혜연 대리는 “후발주자로 볼링에 참여했는데, 생각보다 재밌네요.(웃음) 평소 업무 영역이 겹치지 않았던 팀과도 교류할 수 있는 시간이었어요.”라며 짤막한 소감을 전했다.

잠시나마 에너지를 재충전한 시간, 직원들의 시원한 웃음이 공간을 가득 메웠다. 또다시 달릴 시간이다. 뛰어난 역량을 바탕으로 지금까지 그래왔듯 ‘즐겁게, 자신감 있게’ 경기동부지역 일자리 창출과 고용 지원에 앞장설 경기동부지사 28인의 활약을 기대한다.

 

업데이트 2018-06-18 17:5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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