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지식재산’의 가치를 지키다
    지식재산관리 직무환경 분석과 국가자격 현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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창의적 아이디어가 새로운 기술로 이어지는 4차 산업혁명 시대. 기술의 속도가 빨라지고, 산업 간 경계가 무너지면서 적은 비용과 노력으로도 각종 저작물을 쉽게 모방할 수 있는 시대가 됐다. 그리하여, 기술개발 못지않게 중요해진 것이 바로 지식재산의 관리다. 이번 호에서는 지식재산의 창출과 보호, 그리고 활용을 돕는 지식재산관리 직무와 이에 대한 국가자격 정보를 전한다.
글_김민정

 

지식재산관리 직무,
산업현장에서의 직능수준 분포

지식재산관리는 특허, 실용신안, 상표, 디자인, 저작물(컴퓨터 프로그램 등), 영업비밀, 식물신품종, 유전자원 등 지식재산에 관한 전반을 다루는 직무다. 크게 01. 지식재산관리, 02. 지식재산평가·거래, 03.지식재산정보조사·분석으로 나뉜다. 우리나라의 경우, 전반적인 지식재산 활동이 연구·개발(R&D)분야를 중심으로 이루어지고 있으며, 산업현장에서의 직능수준은 4~7수준에 분포하고 있다.

 

지식재산 권리화,
아이디어 경쟁력 강화를 위한 필수절차

01. 지식재산관리에 필요한 NCS 기반 능력단위는 지식재산 발굴, 발명서식 검토, 지식재산 권리화, 지식재산 계약 관리 등 총 22개다. 그중 하나인 ‘지식재산 권리화’는 기업의 입장에서 연구개발 과정에서 얻은 아이디어를 보호하기 위한 중요한 절차다. 해당 직무의 인력은 지식재산권 획득 가능성을 파악하고 특허청구 범위를 설정해, 각종 서류를 명확히 작성할 수 있어야 한다.

지식재산 권리화 능력은 크게 1) 지식재산 명세서 작성하기, 2) 중간사건(OA) 대응서류 작성하기로 나뉜다. 다음은 지식재산 명세서 작성에 필요한 능력 측정기준 및 KSA(지식·기술·태도)다.


지식재산관리 관련 국가자격 현황
지식재산관리 관련 국가자격은 현재 변리사가 유일하다. 단, 민간자격으로는 지식재산 관련 법률, 권리분쟁, 정보조사·분석 등의 통합적인 범위를 검증하는 지식재산능력시험이 있다. 이밖에 세분류인 02.지식재산평가·거래 분야의 경우, 기술거래사, 기업기술가치평가사, 기술평가사 등의 민간자격과 03.지식재산정보조사·분석 분야의 경우 IP정보분석사, IP번역사 등의 민간자격이 있다.

 

업데이트 2018-06-14 18:4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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