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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직업능력국 탐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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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문 지식을 갖춘 직원들의 열정이 가득한 곳, 모든 근로자들의 직업능력 향상을 위해 발걸음을 분주히 하는 곳.
공단 본부 직업능력국을 찾았다. 사진_류열

 

전문가들로 구성된 블루칩, 직업능력국
직업능력국은 근로자들의 직업능력 향상을 지원하는 곳이다. 직업훈련프로그램을 운영하는 기관들이 기준에 맞춰 잘 진행하고 있는지 확인하고 프로그램 구축을 잘 할 수 있도록 돕는다. 최근에는 4차 산업 혁명 관련 과정을 많이 개설하도록 적극적으로 지원하고 있다. 직업능력국의 경쟁력으로 우봉우 국장은 직원들의 전문성을 꼽는다.

“다른 국도 그렇겠지만 직업능력국은 전문적인 지식을 필요로 합니다. 기관별 훈련 과정을 점검한 후 비용을 지급해야 하므로 이를 판단할 수 있는 능력이 있어야 해요. 모든 훈련 과정은 승인을 받아야 합니다. 기관에서 만든 커리큘럼이 적합한지를 직원들이 판단하고 때에 따라서는 관련 전문가를 위촉해 점검합니다. 전문적인 지식을 바탕으로 과업을 잘 이해하고 올바른 판단을 내리는 능력이 필요한 이유죠.”
 


우봉우 국장은 많은 예산을 집행하는 곳이기에 전문성은 이곳 직원들의 필수 요건이라고 말한다.

“이렇듯 업무 시 전문성을 필요로 하기에 일이 어렵게 다가올 때도 있을 겁니다. 그렇지만 직원들이 긍정적인 마음으로 즐겁게 일하면 좋겠어요. 조금이나마 도움이 되고자 하는 마음에 우카페를 운영 중이에요. 우카페는 제 성을 딴 이름으로, 제가 있는 국장실을 말합니다. 국장실하면 꺼려지기 마련인데, 우카페는 점심시간이면 음악도 틀어놓고 차를 마실 수 있도록 개방해둬요. 직원들이 잠시라도 즐거운 시간을 보내길 바라는 마음이죠.”

일이 힘든 만큼 직원들이 잠시나마 일상을 환기하는 시간을 가지길 바란다는 우봉우 국장의 말에서 직업능력국 직원들에 대한 신뢰와 애정이 엿보인다. 먼저 내부 직원이 즐거워야 고객도 즐거워진다고 말하는 우 국장. 앞으로 긍정적인 사고로 시야를 넓혀나가는 것이 직업능력국의 목표라고 덧붙인다.
 

 

즐겁게, 긍정적으로 일하자
우카페와 의미가 상통하는 장소를 일시적으로 마련했다. 바로 공단 본사 마당에 자리한 정자. 직업능력국 직원들은 이곳에서 룰렛게임을 함께 하며 즐거운 시간을 갖기로 했다. 룰렛게임은 해적 머리가 달린 원통에 난 여러 개의 칼집에 플라스틱 칼을 하나씩 꽂는 게임이다. 해적의 머리가 튀어나오는 사람이 차례로 탈락하며 마지막에 남은 최후의 1인이 승자가 되는 방식으로 진행하기로 결정했다.
 


이번에도 역시 최후로 남은 승자의 소원을 나머지 직원들이 들어주는 것이 또 하나의 규칙! 김호연 팀장, 가성민 과장, 김동철 과장, 정유능 대리, 안미영 대리, 장진형 대리가 게임에 참여했다. 결의에 찬 눈빛으로 첫 타자인 가성민 과장이 칼을 집어 들었다. 과감하게 칼을 넣은 가 과장. 무사 통과다.

이어 김호연 팀장의 도전! 역시 안심이다. 정유능 대리, 김동철 과장, 안미영 대리, 장진형 대리까지 한 바퀴를 돌았지만 해적 머리는 여전히 통에 꽂혀 있다. 하지만 두 바퀴를 채 돌기도 전, 머리가 튀어나오고 탄식이 흘러나온다. 김동철 과장이 첫 탈락자. 눈물을 머금고 돌아선다. 이어 안미영 대리, 장진형 대리, 정유능 대리가 차례대로 떠나고 드디어 결승전이다.
 

 
가성민 과장과 김호연 팀장이 최후의 승자 자리를 놓고 긴장된 칼 꽂기를 이어간다. 이미 탈락한 직원들도 비록 소원은 말할 수 없게 됐지만 주먹을 쥐며 눈을 반짝인다. 그렇게 통에 빈 칼집이 거의 남아 있지 않게 된 무렵, 툭! 드디어 해적 머리가 튀어나온다. 해적 룰렛의 주인공은 김호연 팀장. 운수 좋은 날이다.

소원으로 “일주일 동안 커피 사주기”를 꼽는다. 마침 다섯 명의 탈락자가 있으니 월, 화, 수, 목, 금 차례대로 사주면 되겠다며 웃어 보이는 김 팀장. 직원들은 아쉬움이 섞인 웃음을 보인다. 어려운 업무에 힘들 때가 많을 직업능력국 직원들. 이번 시간이 짧지만 즐거운 휴식이었길 바란다.
 


 

업데이트 2018-05-28 11: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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