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무술년(戊戌年) 새해의 문을 활짝열다
    2018년도 한국산업인력공단 시무식현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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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해 우수한 성과 회고
지난 1월 2일, 한국산업인력공단은 본사 2증 장조 홀에서 시무식을 개최했다.
올해는 김동만 이사장과 임직원이 함께하는 첫해로,공단 본부 임직원이 참석해 힘찬 출발을 알렸다

지난해 공단은 중소기업 근로자 훈련 참여율 상승, 해외취업실적 5천여명 돌파, 일학습병행제 확대 등 많은 성과를 일궈냈다.
특히 기능사 필기시험 전면 CBT 시행, 응시자격서류 상시접수 도입 등 제도 개선에도 힘을 쏟으며 공단의 혁신성을 공고히 했다.
이를 통해 국가품질경영대회 인재개발부문 대통령상, 제2회 적극행정 우 수사례 경진대회 국무종리상과 인사혁신처장상을 수상하는 등 긍정적인 성과를 거둬냈다.
 


공공기관 책임경영 원년으로 만들것
올해는 그동안 축적해 온 역량을 기반으로 미래를 준비하고 한 단계 더 도약하자는데 뜻을 같이 했다.
특히, 공공기관 책임경영의 원년을 약속하며 ‘더 나은 사회적 가지를 만들어가는 공공성', '스스로 움직이고 혁신하는 자율성', '책임을 다하는 투명한 책임성을 갖춘 기관이 될 것을 다짐했다.
 

또 건강한 조직문화를 정착시키고 다양성과 전문성으로 변화와 혁신을 끌어내야만 공단의 신뢰와 전문성이 커진다는 점에 동의하며, 노사가 함께 참여하는 추진단을 만들어 미래를 함께 설계해가자는 희망잔 비전을 공유했다.
뜨거운 열정과 포부로 시작된 2018년. 한국산업인력공단의 인적자원개발 역할 확대를 위한 죄고의 한 해가 되기를 기대해본다. 

업데이트 2018-02-09 08:4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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