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공단, 울산지역 상생발전 공로로 국가균형발전위원장 표창 수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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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산업인력공단(이사장 김동만)은 국토교통부(장관 김현미)와 국가균형발전위원회(위원장 송재호)가 개최한 ‘2019년도 제1회 혁신도시 성과보고대회’에서 울산지역과의 상생발전 공로로 국가균형발전위원장 표창을 수상했다.
 ○ 11일, 그랜드 힐스턴 호텔(전북 전주)에서 열린 성과보고대회는 혁신도시 내실화를 위해 노력해온 지자체, 이전공공기관 등 혁신도시 관계자들의 노력에 감사를 표하고, 혁신도시가 거둔 그간의 성과를 공유하기 위해 올해 처음 마련됐다.


공단은 울산혁신도시 이전 후 최근 3년간 울산광역시청, 울산지역인적자원개발위원회 등 지역 유관기관과 함께 72,400명에게 직업훈련을 실시해 3,249명의 일자리를 창출하고,
 ○ 공단 내 지역농산물 직매장 설치와 주민을 위한 문화행사 개최 등 울산의 일자리 창출과 상생발전에 기여한 바를 높이 평가받았다.


공단 김동만 이사장은 “앞으로도 공단은 지역산업 육성을 위한 인적자원개발 지원을 강화하고 지역경제와의 상생 생태계 조성을 위해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업데이트 2019-12-11 21:5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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