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한국산업인력공단, 지역상생과 동반성장에 앞장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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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울산경제진흥원과 중소기업·소상공인 경쟁력 강화 및 지역 일자리 창출 지원 협력

 - 앞서 26일에는 대·중소기업·농어업협력재단과 ‘2019 동반성장 성과공유 아카데미’를 열고 동반성장에 대한 이해와 공감대 형성 시간 가져
 

한국산업인력공단(이사장 김동만)은 27일, 공단 본부(울산 중구)에서 울산경제진흥원(원장 김형걸)과 업무협약을 맺고 지역 일자리 창출 지원에 협력하기로 했다. 공단은 국가자격출제위원, 대한민국산업현장교수 등 공단이 보유한 전문가 군(Pool)을 활용, 울산지역 중소·창업기업에 세무·회계·경영분야 상담 지원으로 기업 경쟁력 강화에 나선다. 진흥원과는 상시 협의체를 구성하고 지역상생과 동반성장을 위한 사업을 지속 발굴해 나가기로 했다.


앞서 26일에는 대·중소기업·농어업협력재단(사무총장 김순철)과 함께 ‘2019 동반성장 성과공유 아카데미’를 열고 중소기업 기술유출방지·기술보호 교육 및 우수사례 공유 등의 시간을 가졌다. 공단 김동만 이사장은“앞으로도 지역과 상생하고 중소·창업기업의 성장을 도울 수 있도록 협력과 지원을 지속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업데이트 2019-08-28 11: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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