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산업인력공단(이사장 김동만)은 18일, 대한상공회의소(서울 중구)에서 열린 「2018년도 가족친화인증 및 정부포상 수여식」에서 가족친화 우수기관으로 선정돼 여성가족부 장관상을 수상했다.
공단은 일·생활 균형을 위해 ▲장시간 근로개선 ▲업무 효율화 ▲근로형태 다양화 ▲조직문화개선을 4대 혁신과제로 선정하고 육아 주기별 18가지 지원제도를 통해 가족친화경영을 구현한 점을 높이 평가받았다.
특히, 직원들의 육아 부담 경감을 위한 ‘자녀돌봄 휴가제도’와 자녀들에게 좋은 부모가 되기 위한 ‘가족친화 교육 프로그램’운영 등에서 높은 점수를 받았다.
공단 김동만 이사장은 “앞으로도 육아걱정 없는 직장과 일・가정 균형문화를 만들어 나가기 위해 적극 앞장서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