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산업인력공단(이사장 김동만)과 한국노인인력개발원(원장 강익구)이 16일, 공단 서울남부지사(서울 영등포구)에서 취업취약계층 일자리 창출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ㅇ 협약을 계기로 공단은 고령자 대상, 국가자격 시험위원 참여를 적극 독려하고 관련 교육 및 위촉, 활용 등을 지원한다.
향후에는 노인일자리 창출과 사회활동 지원 범위를 확대해 ▲특성화고 현장교육훈련 ▲일학습병행 현장교육훈련 현장실습 ▲숙련기술전수 멘토링‧컨설팅 등의 참여도 지원할 계획이다.
 ㅇ 이를 위해 양 기관은 업무수행을 위한 세부사항 논의와 추진실적, 성과 등을 지속적으로 공유하고 피드백을 위한 실무자 회의 등도 상시 개최한다.
공단 김동만 이사장은“공단은 현장중심의 일자리 서비스를 제공하는 기관인 만큼 협약을 계기로 취업취약계층의 일자리 문제 해결에도 적극 앞장서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