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1회용품 사용 줄이기 결의대회 개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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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산업인력공단(이사장 김동만)은 31일, 케이터틀(서울 마포구)에서 ‘1회용품 사용 줄이기’ 결의대회를 개최했다.
 

이번 행사는 공단 내 1회용품 사용 줄이기에 전사적인 참여와 함께 임직원들이 일상 속에서도 실천할 수 있는 친환경 생활문화의 확산을 위해 개최됐다.
 

공단은 일터에서 사용하는 1회용품을 줄이기 위해 지난 1일부터 자체 추진 계획을 수립해 적극 이행하고 있다.
 

1인 1컵 갖기 운동을 통해 개인 컵 사용을 생활화하고 부서별 에코백을 비치해 활용토록 했다.
 

또한 사무용품 구매 시 재활용 제품을 우선 구매하고 본부 및 24개 지부지사의 우산 비닐 포장지를 빗물제거기로 교체할 계획이다.
 

공단 김동만 이사장은 “공단 내 1회용품 사용을 줄이고 재활용품 사용을 늘려나가도록 하겠다”며“사회 전반에 친환경 생활문화가 정착될 수 있도록 앞장서겠다”고 말했다. 

 

 

업데이트 2018-08-31 16: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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