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산업인력공단(이사장 김동만)은 6일부터 이틀 간, 부산은행 연수원(부산 기장군)에서 노사 간부 14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2018년 노사 현안소통 대회’를 개최했다.
○ 노사는 ‘전 국민 평생고용역량 강화를 위한 서비스 구상’을 주제로 공단이 나아가야 할 방향에 대해 의견을 나누는 한편, 상생의 노사문화 구축을 위한 근로시간 단축, 인사제도 개선 등에 대한 논의도 했다.
공단 김동만 이사장은 “노사 간 지속적인 소통을 통해 공단의 현안사항을 해결하고 고품질의 대국민 서비스를 제공하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