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국민권익위원회에서 발표한 ‘2017년 부패방지 시책평가’에서 공단, 2년 연속 1등급 달성
- 청렴공단을 위한 조직구성원들의 적극적인 참여와 소통이 최상위기관 평가의 토대
한국산업인력공단(이사장 김동만)이 국민권익위원회가 발표한 ‘2017년 부패방지 시책평가’에서 공공기관 Ⅱ그룹(직원 1,000명 이상)에서 1등급을 받아 2016년에 이어 2년 연속 ‘최우수 기관’으로 선정됐다. 국민권익위원회에서는 민원인과 내부 직원을 대상으로 공공기관의 청렴도를 측정하는 한편, 청렴도 향상을 위해 추진한 공공기관의 자율적인 반부패 활동과 그 성과를 측정하여 매년 ‘부패방지 시책평가’결과를 발표한다. 2017년도 부패방지 시책평가는 중앙행정기관 등 총 258개 기관의 반부패·청렴활동과 그 성과를 평가 대상으로 하였다.
공단은 조직구성원들의 참여를 확대하고 내․외부 협력을 강화하는 등 소통을 통한 적극적인 반부패·청렴활동을 인정받았다.특히, 신고 활성화를 위한 ▲청렴소통우체통 운영 ▲참여형 연극과 공연을 통한 청탁금지법 교육 ▲신고자 보호조치 강화에 있어 기관장 및 구성원들의 적극적인 참여와 소통이 이뤄진 부분에 대해 좋은 평가를 받았다.
공단 김동만 이사장은 “지속적인 제도개선과 우수사례 발굴을 통해 청렴하고 투명한 업무처리로 국민에게 사랑받는 공공기관이 되도록 하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