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장시간 근로 개선을 통한 일자리 창출 노‧사 공동 선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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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장시간 근로관행을 개선해 일자리를 나누고 비정규직 근로자의 정규직 전환을 위해 노사 간 협력



  한국산업인력공단(이사장 김동만)27일 공단 서울남부지사(서울 영등포구)에서 좋은 일자리 창출과 나눔을 위한 노사 공동 선언문을 채택하고 적극 이행키로 했다.  


  선언문에서 노
사는 시간외 근로 단축을 통한 신규채용 확대 비정규직 근로자의 정규직 전환 일자리 사업 수행을 통한 안정적인 일자리 생태계 조성 등 상생 가치 실현에 협력하기로 했다. 특히, 전사적인 노력으로 장시간 근로문화를 개선하고 공단 직원들의 연간 시간외 근로 시간은 10시간씩 줄이는 한편, 이를 통해 절감된 인건비는 2018년 신규직원 채용 시 필요한 재원으로 활용할 계획이다.

  공단은 그간 노사 간의 신뢰 증진을 위해 사가 함께하는 아(Ice Americano) Day 캠페인*’, 사 정보채널 OECD(Open Easy Communication Data)**를 운영하는 등 소통과 화합의 조직문화 조성을 위해 꾸준히 노력해왔다.

* (Ice Americano) 데이(Day) : 사무실 공간에서 차 한 잔의 여유를 통해 노간 친밀감을 높이고 다양한 정보 공유

** 정보채널 OECD : 인사·보수 등 경영지원 업무와 사업동향 등 공단 내 다양한 이슈에 대해 노사간 정보공유와 의견 개진 가능

 


  공단 김동만 이사장은 사 협력을 통한 양질의 일자리 창출은 공공기관의 사회적 책임이라며 장시간 근로문화 개선을 통해 일자리 나누기에 적극 동참하고 일자리 걱정 없는 사회가 될 수 있도록 더욱 노력 하겠다고 말했다.

 

업데이트 2017-12-26 13:4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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